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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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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극장에 가서 뮤지컬을 봤다. 나는 아직까지 뮤지컬을 한 번도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정말 설렜다. 내 친구 지환이는 뮤지컬 배우인데 그동안 뮤지컬 좀 보여 달라고 계속 졸랐었다. 그런데 지환이는 자기가 주인공이 되고 나면 그때 초대하겠다면서 계속 미뤘다. 그동안 지환이는 열심히 노래와 춤, 연기를 배우더니 드디어 <빨래>라는 뮤지컬의 남자 주인공이 되었다. 지환이가 내게 초대권을 선물했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나는 그날 나는 지환이에게 술을 사주면서 정말 축하한다고 이야기했다.

일기 03

바닷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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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바다에 자주 간다. 우리 집에서 5분 정도만 걸어가면 바다가 있어서 나는 시간이 있을 때마다 바다에 가서 산책을 하거나 수영을 한다. 바닷가에는 게도 있고 조개도 많다. 예쁜 불가사리도 있다. 그래서 가끔씩 어머니와 함께 바닷가에 가서 게나 조개를 잡기도 한다. 그리고 예쁜 조개 껍질을 발견하면 책상 서랍에 모아 두기도 했다. 이렇게 바다가 집 가까이에 있어서 참 좋은데 가끔은 싫은 일도 있다.

일기 01

어떤 택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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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씨는 택시 기사였다. 하지만 좀처럼 손님을 태우지 못했다. 동국 씨는 왜 사람들이 자기 차를 타려고 하지 않는지를 이해할 수 없었다. 동국 씨 차에 사람들이 타지 않는 이유는 운전을 너무 함부로 하기 때문이었다. 동국 씨가 운전하는 모습을 보면 혹시 사고가 날까 봐 손님들은 다들 안 타겠다고 하거나 혹은 타더라도 얼른 내려 달라고 했다.

유머

병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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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아침, 성훈 씨는 눈을 뜨자마자 갑자기 목이 아프고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했다.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던 성훈 씨는 아침 일찍 옷을 입고 병원을 찾아갔다. 하지만 대기실에는 이미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성훈 씨는 의사를 만날 때까지 오랫동안 기다려야 했다.

유머

얼마나 멀리까지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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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수 씨는 퇴직한 후에 조용한 동네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갑수 씨는 저녁이 되면 동네를 산책하는 것이 취미였다.
어느 날 저녁, 그 날도 갑수 씨는 산책을 하고 있었다. 주위는 꽤 어두웠다. 갑수 씨가 인도를 따라 걷고 있었는데 갑자기 하얀 차 한 대가 빠른 속도로 길모퉁이를 돌았다. 하얀 차는 갑수 씨가 걷는 길 건너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빨간 차를 받았다. 깜짝 놀란 갑수 씨는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서 다친 사람은 없는지 확인했다. 그런데 이미 차 두 대의 운전자들은 차 밖으로 나와서 말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유머

진상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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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 씨는 작은 레스토랑에서 웨이터로 일하고 있었다. 소연 씨는 손님에게 언제나 친절하고 상냥했으며 얼굴에는 미소가 사라질 줄 몰랐다. 그래서 손님들도 다들 소연 씨의 서비스에 만족했다.
어느 날 식당에 낯선 손님이 들어왔다. 소연 씨는 그 손님의 자리에 메뉴를 놓았다. 손님은 메뉴를 한참 들여다 본 후에 주문을 했다. 주문을 받은 소연 씨는 주방에 전해주고 나왔다.

유머

말하는 앵무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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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애완동물 가게에서 앵무새를 팔고 있었다. 빨갛고 파란 깃털이 예쁜 앵무새였다. 그 새는 가게 한가운데의 나뭇가지에 앉아 있어서 가게에 들어오는 손님들은 누구나 그 앵무새를 볼 수 있었다. 가게 주인은 앵무새를 무척 자랑스러워했고, 그래서 아주 비싼 값을 매겼다.
어느 날 한 손님이 가게에 들어왔다. 손님은 가게 주인에게 말했다.

 

유머

정직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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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이가 길을 가다가 지갑을 발견했다. 지갑 안에는 5만 원짜리 지폐 몇 장과 운전 면허증이 있었다. 운전 면허증을 보니까 지갑 주인의 사진과 주소가 적혀 있었다. 아이는 지갑을 자기가 가질지 아니면 주인을 찾아줄지 한참 고민했다. 결국 그날 저녁에 아이는 운전 면허증의 주소를 보고 지갑 주인의 집을 찾아 갔다.

유머

뭐든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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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 씨는 작은 식당을 경영하고 있었다. 지환 씨는 언제나 맛있는 음식을 싼 값에 제공했기 때문에 단골이 많았다. 또한 식당에 온 손님 누구에게나 친절하고 따뜻하게 대해 주었다.
어느 날, 지환 씨가 처음 보는 노부부가 식당에 들어왔다. 노부부는 구석 자리에 나란히 앉았다. 할아버지는 지환 씨를 불러서 김치 볶음밥을 주문했지만 할머니는 아무 것도 주문하지 않았다. 지환 씨는 음식을 할아버지 앞에 놓았다.

유머

두 번의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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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 씨의 어렸을 때 꿈은 비행기 조종사였다. 그렇기 때문에 복권에 당첨되었을 때 영수 씨 머리 속에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비행기를 사야겠다는 것이었다.
영수 씨는 비행기를 사기 전에 우선 비행 수업을 받기로 했다. 안타깝게도 별로 훌륭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영수 씨는 아슬아슬하게 비행 시험을 통과해서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다. 이제 강사하고 같이 타지 않고 혼자서 비행기를 조종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