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하다, 수고하다

‘고생하다’와 ‘수고하다’는 모두 어려운 일을 겪어 힘이 소모됨을 나타나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가 있습니다.
1. ‘수고하다’는 특정한 일로 인해 고됨을 가리키는 반면에 ‘고생하다’는 일상적인 생활이 쉽지 않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말을 몰라서 고생했어요.
한국에 처음 왔을 때 한국말을 몰라서 수고했어요.

2. ‘고생하다’는 윗사람의 노고를 표현할 때에 자연스러운 반면에 ‘수고하다’는 그렇지 않습니다.

어머니께서 저를 키우시느라 많이 고생하셨어요.
어머니께서 저를 키우시느라 많이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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