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하다, 선물을 주다

1. ‘선물하다’는 목적어가 필요한 반면 ‘선물을 주다’는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친구에게 꽃을 선물했어요.
친구에게 꽃을 선물을 줬어요.

2. ‘선물하다’는 관형절로 바꾸지 못합니다.

친구가 한 선물은 시계였어요.
친구가 준 선물은 시계였어요.

3. ‘선물을 주다’에 대해 목적어를 표시할 때에는 ‘-을/를 선물로 주다’와 같이 사용합니다. 이때 ‘-을/를 선물로 주다’는 대체로 구체적인 물건 따위에 대해 사용합니다. 반면에 ‘-을/를 선물하다’는 물건 이외의 추상적인 대상에도 종종 사용됩니다.

여자들에게 자유를 선물한 디자이너.
여자들에게 자유를 선물로 준 디자이너.

선물하다, 선물을 주다”에 대한 1개의 생각

  1. 도담

    첫 번째 구문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선물을 주다의 동사는 ‘선물을 주다’가 아니라 ‘주다’ 입니다.
    따라서 선물 이라는 목적어를 가진 동사인 ‘주다’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므로 목적어를 필요로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이미 목적어를 가지고 있는 동사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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