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졸업하면 서울 갈 거야?

유정 : 리디아, 안녕.
리디아 : 유정아, 안녕. 또 만나서 반가워.
유정 : 어떻게 지냈어?
리디아 : 좋았어. 사실 어젯밤엔 잠을 잘 못 잤어. 시험 때문에 새벽 2시까지 깨 있었거든.
유정 : 나도 간밤엔 늦게까지 깨어 있었어. 학기는 거의 끝났고, 한주 내내 시험을 봤어.
리디아 : 너 졸업하면 서울 갈 거야?
유정 : 아마도. 졸업한 뒤에는 집으로 돌아가서 일자리를 알아볼까 해.
리디아 : 어디에서 일하고 싶은지는 정했어?
유정 : 아직. 일단은 한국어 번역가로 일했으면 해.
리디아 : 그거 진짜 괜찮겠다. 나도 번역가가 되고 싶긴 하지만 한국어 실력이 별로인 것 같아서 말야.
유정 : 그건 걱정 마. 니 한국어 실력은 우리 반에선 좋은 편인걸.
리디아 : 고마워. 지금은 어디 가?
유정 : 공부하러 도서관 가려고. 내일 시험을 봐야 해서.
리디아 : 나돈데. 도서관은 몇 시까지 문을 열지?
유정 : 밤 11시 반까지 여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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