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 준비 중이야?

지웅 : 어, 재현. 여긴 웬일이야?

재현 : 안녕, 잘 지냈어? 난 친구 기다리는 중이야.

지웅 : 너 이번 여름에 졸업할 거라던데 아냐?

재현 : 맞아. 그런데 일단 졸업 논문이 통과돼야지. 그럼 8월에 석사 학위 받고 졸업할 수 있을 거야.

지웅 : 나도 지난 학기에 논문 썼는데 진짜 힘들었어. 고생 많았겠다. 그럼, 지금은 취직 준비 중이야?

재현 : 응, 몇 군데에다 이력서를 보내긴 했는데 아직 답이 없어. 알다시피 요즘 직장 구하기가 좀 어려워야지.

지웅 : 너 전공이 뭐였더라.

재현 : 심리학.

지웅 : 나도 입학할 때는 심리학 전공이었는데 나중에 컴퓨터 공학으로 전공을 바꿨어.

재현 : 컴퓨터 공학이 직장 구하기에 더 좋은가?

지웅 : 글쎄, 그건 잘 모르겠다. 나도 5개월 정도 알아보고 나서야 겨우 취직했거든. 면접 시험도 몇 번이나 봤는지 몰라.

재현 : 뭐, 아무튼 만약 일자리를 빨리 구하지 못하면 나는 그냥 학교로 돌아와서 박사 과정을 밟을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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